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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전 소개자료
전시기획팀  2008-03-03 15:08:15, 조회 : 2,822, 추천 : 672

소장하고 싶은 가구... 친환경 가구 디자인전 열려

   스튜디오 퍼니쳐(공방가구)만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원목가구 전시회가 3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3일 서울 현대힐스테이트갤러리에서 각각 열흘간 연이어 개최된다. 한국목가구조형협회(협회장 김성수)의 정기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2008 친환경가구디자인전-나무, 꿈을 꾸다”는 매년 소규모 그룹전 및 개인전 등을 통하여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 30여명들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가구를 선보임과 동시에 주거환경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시도하는 전시회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가구들은 적참나무, 호두나무, 벚나무 등 미국산 하드우드 최고급소재에 천연오일 마감을 하여 나무의 자연 그대로의 빛과 질감을 담아내었다. 모든 재료는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함으로써 최근 강조되는 실내공기질 개선에 대한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조형적인 아름다움과 사용 편이성을 조화시켜 소장하고 싶은 예술가구인 동시에 사용하고 싶은 쓰임새 있는 가구들인 것이 특징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광주전시는 한국목가구조형협회와 김대중컨벤션센터의 공동주최/기획을 통하여 “2008 봄꽃 박람회”와 동시 개최된다.  “디자인은 자연이자 생활”이라는 철학아래 우주속의 자연공간과 그 속의 인간 거주공간을 배치하는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서울전은 힐스테이트 갤러리(현대건설 주택문화관)의 초청으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계단 홀에서 전시를 펼칠 예정이다. 이는 통상적인 평면전시가 아닌 계단을 이용한 전시로 그 전시장소의 독특성과 함께 주거환경디자인 및 주거문화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관련 기관단체와 일반 관람객의 커다란 관심과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한국목가구조형협회는 전신인 한국디자인공방협회(2002년 창립)를 2007년 10월 가구 및 조형작가회원, 자재/부재료회사, DIY공방 등의 기업회원, 미국임산물협회 등의 기관단체회원 등 생활디자인 및 목가구조형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협회로 새롭게 확대하면서 개편되었다. 개편 이전부터 “한국 전통의 현재적(現在的) 재해석”이라는 대명제 아래 천연재료를 이용한 친환경 원목가구의 기능적 조형미와 경제성의 조화를 모색하고, 친환경 디자인의 실천과 교육을 위한 다양한 실험과 전시활동을 수행해왔다. 전시 아트디렉터인 김성수 교수(협회장, 한국조형예술원(KIAD) 교수, 가람가구학교장)는 “가구의 진정성은 명료한 쓰임새에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더해져 완성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전시회 역시 가구의 본성인 ‘얹다 담다를 보다’와 ‘가구는 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슴과 머리로 그리는 것’이라는 명제를 실천하고자 하였습니다.”고 이번 전시회의 성격을 요약하였다.

   광주전은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전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인터넷 사이버 전시회 및 미국 지상전(紙上展)이 병행되며, 서울 전시기간 중에는 “천연 목가구 디자인의 실제”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특히, 서울전의 오프닝과 함께 열리는『나무, 꿈을 꾸다_예술제』에서는 인간문화재 하용부(중요무형문화제 제68호 예능보유자)의 영무(靈舞) 공연을 비롯한 문화행사 등을 기획하여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공연예술 등 수준 높은 우리 문화예술의 진수를 맛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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